
메일 협업·보안 전문기업 크리니티(대표 유병선)가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차세대 협업툴 '써팀(SirTEAM)'이 '제11회 글로벌 상용SW 명품 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국내 협업툴의 기술력과 글로벌 SaaS 시장 진출 가능성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정받은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써팀은 메일, 메신저, 캘린더, 워크플로우, 드라이브, 게시판 등을 통합한 올인원 협업 환경을 제공하며 현재 국내외 약 1200여개 기업과 기관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AI 에이전트 'InSSa AI'를 통해 메일 요약, 일정 관리, 업무 초안 작성 등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실무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술력과 신뢰성 측면에서도 성과를 거두고 있다. 써팀은 AWS Qualified Software 인증과 파트너 소프트웨어 패스를 획득했으며, AWS 마켓플레이스 입점을 추진 중이다. 또한 인도네시아에서 3년 연속 프로젝트를 이어가며 해외 시장에서도 상용성과 경쟁력을 입증했다.
유병선 크리니티 대표는 “이번 수상은 크리니티의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써팀은 외산 솔루션 대비 국내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K-협업툴로, AI 기반 글로벌 SaaS 시장에서 K-소프트웨어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희 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