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특징주] 셧다운 종료 기대감에 뉴욕증시 '방긋'…삼성전자·SK하이닉스도 동반 상승](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4/02/07/mcp.v1.20240207.ea70534bb56a47819986713ff0b3937c_P1.gif)
간밤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가 급등하면서, 국내 대표 반도체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했다.
11일 오전 9시 40분 기준 삼성전자(00593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02% 상승한 10만 5650원, SK하이닉스(000660)는 4.79% 상승한 63만 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40일간 지속된 역대 최장 셧다운 종료 기대감으로 일제히 급등했다. 야당 민주당과 중도파 의원들이 셧다운 종료를 위해 공화당과 뜻을 모은 것이다.
장기간 셧다운은 소비자 신뢰도와 전반적인 경제에 타격을 입힌다. 이 상황에서 셧다운 종료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미국 경제 활성화 기대감으로 뉴욕 증시가 전반적으로 올랐다.
이날 엔비디아는 전일 대비 5.79% 상승한 주가로 마감했다. 이 외에 브로드컴(2.56%), 마이크론(6.46%), TSMC ADR(3.06%) 등 인공지능(AI) 수혜주들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오던 마이크로소프트(MS)도 1%대 상승하며 하락세를 끊어냈다. 또한 'AI 거품론'으로 매도세가 이어지던 팔란티어는 8.81% 급등 속에서 마감했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