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한외과학회, 의료기술시험연수원 활용한 외과 전공의·전문의 외과술기 교육 협력협약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대한외과학회(회장 이우용)가 재단의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을 활용한 외과 전공의, 전문의 등 술기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과 이우용 대한외과학회장, 양 기관 실무진들이 참석, 외과 술기 교육·훈련 프로그램 개발·운영, 전문인력 교류·양성 등 협력체계 구축을 약속했다.

이우용 대한외과학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이우용 대한외과학회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박구선 케이메디허브 이사장 및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양 기관은 외과 술기 향상을 위한 교육 콘텐츠와 의료기술시험연수원 인프라 세부 활용방안 등 보건의료 서비스의 질적 향상 방안을 적극 모색했다.

박구선 이사장은 “협약을 통해 외과 의사들이 수술기법 등 의료 술기를 안전하게 연습하고 숙련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의료인력 양성과 의료기술 혁신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경
케이메디허브 전경

이우용 대한외과학회장은 “정밀한 수술을 시행하는 외과의사의 수련과정은 체계적이며 밀도 있는 술기 교육이 반드시 동반되어야 한다. 기존에 술기 교육을 안정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장소의 부재가 큰 아쉬움이었는데, 협약을 통해 향후 외과 전공의 술기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내년 3월 준공 예정이다. 실제 임상환경을 재현한 수술실과 시뮬레이션룸, 술기실 등 첨단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의료인들의 술기 훈련과 실기시험 지원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정재훈 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