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힐링핏 TWS', CES 혁신상…“음악·테라피 한번에”

힐링핏 TWS
힐링핏 TWS

모비프렌이 개발한 신개념 테라피 이어폰 '힐링핏 TWS(HealingFit TWS)'이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힐링핏 TWS'는 일상에서는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테라피 모드로 전환해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 개선 등 멘탈 웰빙 관리에 도움을 주는 세계 최초 테라피 이어폰이다.

모비프렌은 “이어폰의 개념을 '듣는 기기'에서 '듣고 치유하는 기기'로 확장했다”고 소개했다.

'힐링핏 TWS'는 한국, 미국, 일본, 유럽, 중국 등 주요 5개국에 특허가 출원되어 있으며, 일본에서는 이미 특허 등록이 완료돼 기술적 독창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내년 3월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모비프렌은 힐링핏 계열 제품과 연동되는 앱(My HealingFit)을 통해 '힐링핏 TWS' 제어와 사용 시간 표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는 직접적 수면 모니터링 기능은 없지만, 삼성 헬스 및 애플 헬스 앱을 포함한 모든 헬스 앱에서 수면 데이터를 가져와 힐링핏 사용 시간과 수면의 질 변화간 상관관계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기능을 구현했다.

모비프렌은 앱 기능 고도화와 글로벌 헬스 플랫폼 연동을 통해 '힐링핏 TWS'를 트래킹과 치료를 아우르는 완전한 헬스 솔루션 디바이스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모비프렌 관계자는 “20년간 축적한 오디오 기술에 헬스케어 기능을 성공적으로 융합, 트래킹(추적)에서 치료까지 연결되는 새로운 이어폰 카테고리를 개척하고 있다”며 “혁신상 수상에 더해 신제품 출시로 테라피 웨어러블 분야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임중권 기자 lim918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