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렌터카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2025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렌터카 부문에서 14년 연속 1위에 올랐다고 27일 밝혔다.
NBCI는 브랜드 인지도, 이미지, 고객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브랜드 경쟁력을 점수화하는 지표다.
롯데렌터카는 올해 총점 78점으로 렌터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장·단기 렌터카 맞춤 혜택 제공과 신규 서비스 출시가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효했다는 평가다.
롯데렌탈은 업계 최고 수준의 차량 관리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차 장기렌터카를 법인 고객 대상 '비즈카'와 개인 고객 대상 '마이카'로 나눠 운영한다.
'롯데렌터카 비즈카'는 고객 맞춤형 정비 서비스, 비용 절감, 맞춤 차량 제공 등을 핵심 가치로 내세워 비즈니스 차량 관리 솔루션 '커넥트프로'를 고도화했다. '롯데렌터카 마이카'는 방문정비, 멤버십 혜택, 내차 상태 진단 등을 통해 개인 고객 안전과 편의를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단기렌터카 서비스 디지털 전환 노력도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대여·반납 절차를 간소화한 '모바일 셀프 체크인'과 24시간 무인 대여·반납이 가능한 '스마트 키박스'는 고객 시간·장소 제약을 줄였다. 기사 포함 렌터카, 배달받기 서비스 등 편의성을 높인 서비스 이용자도 늘고 있다.
이밖에 롯데렌터카는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롯데렌터카 마일리지' 제도도 도입했다. 단기렌터카와 차방정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 결제 금액 2%를 적립하고 대여 요금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재방문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최진환 롯데렌탈 대표는 “14년 연속 NBCI 1위는 고객의 실제 생활 속 편의와 혜택을 강화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 신뢰와 성원으로 함께한 소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만족도 높은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